(copy from) http://cafe.daum.net/sisa-1
조선왕조실록 속의 UFO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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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경전에도 UFO라고 추정할만한 내용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조선왕조실록에도 그런 내용들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설마하니....조선왕조 사관들이 거짓을 기록해두지는 않았겠지요?
그래서 나는 UFO의 실재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지구인의 것이 아니라, 외계인의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자료들에는 그저 그런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에 나온다고만 언급할 뿐 구체적으로 조선왕조실록
어디에 나오는지 그 출처를 명시한 웹문서들은 아마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조선왕조실록의 관련 기록이 있는 출처를
명시하고자 합니다. (물론, 아래 기록물들은 누군가 찾아서 인터넷에
띄워둔 것들입니다.)
그런데....아래 내용을 읽다보니....좀 재미있는 장면들도 나오는군요.
즉, 왕들이 그런 현상들에 두려움에 떨며 수양에 게을리하지 않고
정치를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
그리고 그런 (천문)현상을 일관이나 관상감 등이 미리 예측하지 못했다며
탓하는군요. 일관인들....그런걸 도대체 무슨 수로 예측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일관 등이 감옥에 가는 경우도 있었는가 봅니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상당히 황당한 일입니다만.....
당시로선 그런 것을 단지 천문현상의 이상조짐 정도로 여기고
두려워만 했었을 것이니....
참고:
출처 링크를 직접 걸려고 했더니.....조선왕조실록 사이트가 맹하게도
페이지에 따른 주소줄 생성을 하도록 해두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아래 링크를 걸어둔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찾는 것은 간단합니다.
우선 그 사이트의 좌측에 있는 왕명들을 클릭하고
해당 연도를 찾은 다음......다시 정확한 달과 날짜를 순서대로
클릭해가면 됩니다.
세종실록 > 세종 5년(1423년) > 세종 5년 1월 > 세종 5년 1월 12일
세종 19권, 5년(1423 계묘 / 명 영락(永樂) 21년) 1월 12일(갑오) 6번째기사
요망스런 말을 한 선군 이용을 형률대로 다스리게 했다가 놓아 보내다
황백흑 빛깔의 구름 속에 둥근 구멍이 있고
그 속에 백색의 부처(=외계인?)들 3명이 앉아 있더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 그 둥근 구멍이 닫히니 백색부처들 모습이 안보이고
단지 목소리만 구름속에서 들리더라는....
영락없이 UFO와 외계인 얘기 아닐까요?
더구나 당시 조선 백성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 말은
외계인들이 지구인들과 대화할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런 경우들이 있음을 의미하는데....
그렇다면, 기독교 경전에 나오는 관련 내용들도 모두 이해될 수 있는 것들이지요.
광해군일기 > 광해 1년(1609년) > 광해 1년 9월 > 광해군 1년 9월 25일
광해 20권, 1년(1609 기유 / 명 만력(萬曆) 37년) 9월 25일(계묘) 3번째기사
강원도에서 일어난 기이한 자연현상에 대해 강원 감사 이형욱이 치계하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세숫대야처럼 생긴 둥글고 빛나는 것
위의 머리는 뾰족하고 아래 뿌리쪽은 짜른 듯
영락없는 UFO 현상을 묘사한 것이 아닐까요?
조선시대야....그런 기계장치들을 본 적이 없으니
자세히 묘사하기도 아마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광해군일기 > 광해 1년(1609년) > 광해 1년 8월 > 광해군 1년 8월 25일
광해 19권, 1년(1609 기유 / 명 만력(萬曆) 37년) 8월 25일(계유) 2번째기사
사시(9시~11시)에 태백성이 나타나고 오시(11시~13시)에 영두성이 나타나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영두성(營頭星)이란 낮에 떨어지는 유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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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일기 > 광해 1년(1609년) > 광해 1년 8월 > 광해군 1년 8월 25일
광해 19권, 1년(1609 기유 / 명 만력(萬曆) 37년) 8월 25일(계유) 3번째기사
선천군에서 불덩어리가 떨어지다
강원도의 여러 곳에서 이상한 물체들이 나타난 같은 날에
서울에서도 이상한 물체들이 날아다녔다는 말이군요.
(사관이 기록한 내용이니 서울에서 목격한 내용이겠지요.)
선천군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역시 같은 날 이상한 현상이
있었군요.
불덩어리가 지나간 곳은 하늘의 문이 활짝 열려 폭포와 같은 형상
그건 영락없이....제트기가 지나간 뒤에 형성되는 구름모양이군요.
세종실록 > 세종 2년(1420년) > 세종 2년 1월 > 세종 2년 1월 4일
세종 7권, 2년(1420 경자 / 명 영락(永樂) 18년) 1월 4일(계묘) 1번째기사
괴이한 기상을 예측하지 못한 일관 위사옥을 옥에 가두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은병(銀甁)
세종실록 > 세종 18년(1436년) > 세종 18년 윤6월 > 세종 18년 윤6월 13일
세종 73권, 18년(1436 병진 / 명 정통(正統) 1년) 윤6월 13일(정축) 1번째기사
근정전 옥상에 이상한 기운이 돌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세조 9년(1463년) > 세조 9년 6월 > 세조 9년 6월 28일
세조 30권, 9년(1463 계미 / 명 천순(天順) 7년) 6월 28일(병술) 1번째기사
경주 갑사 윤형 등이 하늘에서 떨어진 구슬을 김석수가 숨겼다 하여 핵실하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세조실록 > 세조 13년(1467년) > 세조 13년 7월 > 세조 13년 7월 20일
세조 43권, 13년(1467 정해 / 명 성화(成化) 3년) 7월 20일(계미) 1번째기사
광선의 끝이 아래로 드리워진 큰 별이 동방에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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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7953]광망(光芒) : 광선(光線)의 끝. 빛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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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일기 > 연산 10년(1504년) > 연산 10년 10월 > 연산군 10년 10월 6일
연산 56권, 10년(1504 갑자 / 명 홍치(弘治) 17년) 10월 6일(계해) 6번째기사
내관상감 원이 유성이 나타났음을 아뢰다
내관상감원(內觀象監員) 김만달(金萬達)이 아뢰기를,
“4경 3점에 바리만한 큰 유성이 하늘 중앙에서 나타나 자미 동원(紫薇東垣)4693) 까지 가서 그쳤는데, 꼬리의 길이가 한 길 남짓하였으며, 소리가 났었습니다.”
하고, 외관상감원 이숙손(李淑孫)은 아뢰기를,
“4경 3점에 유성이 하늘 중앙에서 나왔는데 작은 병만하며, 길이는 3, 4척이나 되었습니다.”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영인본】 13 책 665 면
【분류】 *과학-천기(天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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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4693]자미 동원(紫薇東垣) : 천문학에서 천체를 3원(垣) 28수(宿)로 나누는데 그중 하나인 성좌(星座)로서, 북극에 위치하여 천제(天帝)가 있는 곳으로 전해 옴.
중종실록 > 중종 6년(1511년) > 중종 6년 12월 > 중종 6년 12월 29일
중종 14권, 6년(1511 신미 / 명 정덕(正德) 6년) 12월 29일(을사) 4번째기사
밤에 붉은 기운이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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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3885]곤방(坤方) : 서남쪽.
중종실록 > 중종 7년(1512년) > 중종 7년 6월 > 중종 7년 6월 7일
중종 16권, 7년(1512 임신 / 명 정덕(正德) 7년) 6월 7일(기유) 3번째기사
하오 7시가 지난 무렵에 북 모양의 검은 기운이 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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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4162]술초(戌初) : 하오 7시가 지난 무렵.
초대형 UFO가 나타났었던 모양이네요.
중종실록 > 중종 13년(1518년) > 중종 13년 10월 > 중종 13년 10월 11일
중종 34권, 13년(1518 무인 / 명 정덕(正德) 13년) 10월 11일(정축) 5번째기사
충청도 옥천군에 검은 안개가 하늘을 뒤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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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 > 중종 15년(1520년) > 중종 15년 2월 > 중종 15년 2월 19일
중종 38권, 15년(1520 경진 / 명 정덕(正德) 15년) 2월 19일(무인) 4번째기사
전라도 곡성현에서 밤 하늘에 둥글고 붉은 기운이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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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 > 중종 15년(1520년) > 중종 15년 2월 > 중종 15년 2월 20일
중종 38권, 15년(1520 경진 / 명 정덕(正德) 15년) 2월 20일(기묘) 8번째기사
밤 동쪽 하늘에 거위알 같은 물건이 보이고 지진이 발생하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중종실록 > 중종 15년(1520년) > 중종 15년 3월 > 중종 15년 3월 24일
중종 38권, 15년(1520 경진 / 명 정덕(正德) 15년) 3월 24일(임자) 1번째기사
윤은필 등이 어제 저녁 하늘에 생긴 이변을 아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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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 34년(1539년) > 중종 34년 12월 > 중종 34년 12월 26일
중종 92권, 34년(1539 기해 / 명 가정(嘉靖) 18년) 12월 26일(기축) 3번째기사
전라도 화순에 해질 무렵 기이한 빛이 보이고 무지개가 뜨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명종 3년(1548년) > 명종 3년 1월 > 명종 3년 1월 11일
명종 7권, 3년(1548 무신 / 명 가정(嘉靖) 27년) 1월 11일(무자) 4번째기사
밤에 흰 빛의 운기가 하늘 가운데서 옮겨와서 사라지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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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7년 7월20일 신시(申時)에 운기가 동쪽에서 서쪽의 구름 속으로 들어갔는데 청흑색(靑黑色)이었다. 유시(酉時)에 이르러 두 갈래로 나뉘었다가 한참 후 사라졌다.
명종10년 9월12일 해 위에 배(背-후광, 옮긴이)가 있고 양 옆에 이(珥-햇무리, 옮긴이)가 있었는데, 모두 안은 적색이고 바깥은 청색이었다
명종19년 11월28일 청홍도의 평택(平澤)에 해가 뜬 뒤에, 해 곁의 남•서•북•세 편에 단홍(斷虹)이 함께 나타났는데 안은 청색이고 밖은 적색이었다. 두어 시간이 지나서 없어졌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선조28년 11월8일 황해도 관찰사 유영순(柳永詢)이 보고하였다. “본월 2일 초경(初更)부터 시작하여 붉은 운기 한 줄기가 서방에서 일어났는데 형상이 횃불과 같고 빛이 하늘의 반을 비추었습니다. 조금 뒤에 남방과 동방에서도 일시에 모두 일어났다가 닭이 운 뒤에 점차 사라졌습니다. 5경 뒤에 동북간에서 붉은 운기가 또 일어났는데 형상이 맹렬한 불꽃과 같았으며 평명(平明)에야 사라졌습니다.”
선조34년 1월13일 충청도 관찰사 장만(張晩)이 치계하기를, “충주 목사(忠州牧使) 김순명(金順命)의 정(呈)에 ‘12월 25일 밤 2경 쯤에 붉은 빛이 처음에는 진방(辰方)에서 일어나더니 조금 후에는 또 해방(亥方)에서도 일어나 한동안 맞비치다가 진방에서 일어난 것은 남방을 거쳐 서방으로 점점 돌고 해방에서 일어 난 것은 북방을 거쳐 동방으로 돌았다. 그대로 하늘을 가리우고 사방에 빛을 발하였는데, 불빛 같기도 하고 달빛 같기고 하여 사람 그림자를 볼 수 있을 정도였다가 오랜 후에 없어졌다.’ 하였고, 연기 현감(燕岐縣監) 권수기(權守己)의 첩정에 ‘12월 27일 늦은 아침에 햇무리가 지고 양이(兩珥)가 있더니 거기에 또 적황기(赤黃氣)가 있어 희미한 관(冠)이 되었다. 또 적황기가 있어 해 아래에서 희미하였는데, 양이•햇무리가 서로 연결되었다. 또 청적기(靑赤氣)가 있어 관(冠) 위에 있다가 북쪽을 향하였다. 또 백기(白氣)가 양이 아래에서 나타나 서쪽을 향해 서로 이어져 있었다. 또 적백기(赤白氣)가 있어 남쪽에서 곧바로 올라와 백기와 맞닿아 있다가 한참 후에 점점 사라졌다.’고 하였습니다.” 하였는데, 예조에 계하였다.
선조34년 11월21 경상 감사 이시발(李時發)이 치계(馳啓)하기를, “성주(星州) 지방에 이달 6일 초저녁에 진방(辰方)•사방(巳方)•미방(未方)•축방(丑方) 하늘가에 적색 기운이 있었고, 적색 기운 위에 또 백색 기운 한 줄기가 있었는데 형상이 무지개 같고 길이가 2, 4장(丈)쯤 되었습니다. 아래로부터 올라 가서 혹 나타나기도 하고 혹은 희미하기도 하다가 밤중이 되어서야 없어졌는데, 동남쪽에 적색 기운이 더욱 성하였습니다. 변이(變異)가 비상합니다.” 하였는데, 입계하였다.
선조37년 7월3일 묘시(卯時)에 푸르스름한 구름 두 가닥이 운기(雲氣)처럼 남방의 하늘가에서 일어났는데, 모양은 누인 비단 같고 너비는 1척쯤 되었다. 한 가닥은 간방(艮方)의 하늘끝까지 이르러 해의 동쪽에 있었고 한 가닥은 묘지(卯地)까지 이르러 해 위에 있다가 점점 손방(巽方)으로 옮겨갔는데 한참 뒤에야 사라졌다. 미시에 태백이 사지에 나타났다. 유시(酉時)에 햇무리가 지고 좌이(左珥)가 있었다. 햇무리 위에 관(冠)이 있었는데 안은 적색(赤色)이고 밖은 청색(靑色)이었다.
광해3년 4월7일 정원이 아뢰기를, “삼가 황해 감사 최동립(崔東立)의 서장을 보건대 ‘해주(海州)에서 정월 2일 초혼(初昏) 무렵 동서 하늘가에 붉은 빛이 있었고, 밤 3경에는 서남쪽에 화기(火氣)가 공중에서 마치 기둥이 늘어서듯 아래로 드리운 것이 네 개 있었는데, 그 길이가 각각 서너 장(丈)쯤 되었고 가운데에 있는 것이 약간 길었으며, 서북쪽에도 기둥 같은 화기가 있어 대낮의 해처럼 빛이 환했는데 저물녘이 되어서야 없어졌으니, 변이가 심상치 않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변고를 서울에 있는 일관(日官)이 하나도 보고하지 않았으니, 그가 천상(天象)에 어두운 것이 심합니다. 놀랍기 짝이 없는 일이니, 관상감의 관원에게 살피게 하소서.” 하니 아뢴 대로 하라고 전교하였다.
숙종27년 11월3일(시거형 UFO출현-옮긴이) 경상도(慶尙道) 동래부(東萊府)에서 10월 18일 신시말(申時末) 건해방(乾亥方)에 붉은 빛 한 덩어리가 있었는데, 별도 아니고 구름도 아닌 것이 바리때 같은 모양이었다. 잠깐 사이에 흰 명주 모양으로 변하여 길이가 5, 60척 가량 되더니, 점차 서쪽 하늘로 가로 뻗치어 일곱 마디의 굴곡(屈曲)을 이루었다. 또 머리와 발이 있어 용(龍) 모양 같았는데, 유시말(酉時末)에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하였다가 얼마 후 사라졌다.
숙종37년 5월20일(아담스키형 UFO-옮긴이) 경상도(慶尙道) 김해(金海)•양산(梁山)•칠원(漆原) 등의 6읍이 해시(亥時)에 하늘이 이상(異常)하게 검더니 잠시 후에 화광(火光)이 낮과 같았고 하늘 위의 한 물건이 위로 뾰족하고 아래는 넓었으며 그 크기는 항아리[缸] 같았는데, 동쪽으로부터 서쪽으로 흘러갔다. 소리는 대포(大砲)와 같은 것이 세 번 났으며, 천둥 소리가 계속하여 나더니 마치 별이 떨어지는 것 같은 현상이 있었는데, 화광(火光)도 또한 따라서 없어졌다.
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ufo_connection&page=1&sn1=&divpage=1
&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asc&no=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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